[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포부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사업영역 확대와 전문 인력 대거 영입,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며 급격한 성장을 만들어 낸 힘으로 올해 큰 도약을 이뤄내 최고의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월에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포블게이트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특금법 대비책을 위해 각종 보안 관련 솔루션 적용 등의 시스템 도입과 외부 인재 영입을 완료했으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위해 컨설팅과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ISMS 본심사를 마쳤으며, 2월 최종 획득을 목표로 지속적인 진단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자금세탁방지 강화를 위해서 다우존스 리스트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하였고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 중에 있어 탄탄하고 우수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는 입장이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거래대금, 방문자수, 브랜드 평판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포블게이트는 최근 2020년 5대 거래소 비교 분석 결과, 업계에서 최고의 긍정도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며 “특금법 시행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 자산을 강화하고 보호하여 안전한 가상 자산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독자적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첫 오픈한지 1년만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에서 3위로 우뚝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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