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이달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로얄살루트 21년에서 영감을 얻은 3개의 예술작품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인, 서울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The King of Whisky(위스키의 왕)’를 주제로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을 예술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전시회다.

이번 주 세번째 작품으로 공개한 ‘The King of Sports(스포츠의 왕)’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 작가가 설원에서 펼쳐지는 스노우 폴로의 역동성을 담은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유니크한 블렌딩과 순백의 플라곤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영감과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살루트는 매주 새로운 작품 공개와 더불어 로얄살루트 모든 제품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담은 콘셉트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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