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팬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25일 공식 SNS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개최 소식을 알렸다.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는 지난해 열렸던 ‘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에 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팬라이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수록곡 위주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팬라이브는 팬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지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기념일(3월 4일)에 즈음해 개최되는 만큼 다시 한 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팬클럽 모아(MOA)가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팬라이브는 오는 3월6일 서울 용산구 소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옛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며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은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상 객석 간 거리 두기에 따라 진행되며 추후 방역지침의 변동에 따라 취소될 경우에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된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함께 별빛 찬란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위버스와 위버스 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