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아역스타의 이미지를 벗는 새로운 모습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김소현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줌은 물론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소화한 모습이다. 흰 셔츠와 청바지 의상의 사진에서 김소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맑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검정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이지적이면서 차가운 도시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도도한 표정은 덤.

프로필 촬영 당시 김소현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김소현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소현 새 프로필(문화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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