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021년 2월, 첫 감성 멜로작 '간이역'이 개봉에 앞서 먼저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는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4일 오후 8시 네이버TV에서 영화 '간이역'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간이역 제작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영하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김재경)'가 만들어 가는 감성멜로로 김동준과 김재경이 만들어 낼 애절한 감성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간이역' 언택트 시사회 참여방법은 영화사 공식 채널의 후원 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를 받아 언택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 당일인 2월 4일 오후 8시 전까지 신청 가능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TV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