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고객안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장 보증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까지 얹었다. [이창환 기자]
지프가 고객안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장 보증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까지 얹었다.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지프가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등 소유자에서 연장 보증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 제공하며 고객 안심 프로모션을 내놨다. 

해당 대상은 2월 출고 고객이며,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2021년식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로 ‘지프 연장 보증(JEEP® EXTENDED WARRANTY)’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본 보증은 36개월 또는 6만km였으나 해당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총 5년 또는 10만km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게 됐다.

또 2021년식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모델에는 고급 소모품(고급 합성유, 프리미엄 헤파 캐빈 필터 등) 교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MVP(Mopar Vehicle Protection) PLUS 프로그램을 지원해 소모품 유지보수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레니게이드에는 자동차 보험료, 체로키에는 2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지원되며, 그랜드 체로키 2021년식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 구매 시 할인 혜택까지 얹었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를 지원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지프와 함께 어디든 모험을 떠나며 자유, 열정 등 지프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프는 SUV의 대표 브랜드로 모든 고객분께 최고의 제품과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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