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일요서울 D/B)
안소희(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내일(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희 하우스 공개와 함께 자취 일상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소희 하우스는 감성 있는 카페석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집 안 구석구석을 정돈한 자취생의 면모가 묻어 있다는 전언이다.

또, 소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일상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자칭 '빵순이'인 소희는 씹기와 멍 때리기가 반복되는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는가 하면, 취미 생활인 비즈 공예 작업에 열중한다고.

이어 소희는 "몸을 많이 써야 무언가를 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제자리 뛰기와 싸이클, 수중 러닝 머신까지 고강도 운동 삼매경에 빠지지만, 혹독한 운동 강도에 줄행랑을 치며 지친 모습도 보이는 일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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