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동주민센터 접수
서울시, 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동주민센터 접수
  • 장휘경 기자
  • 입력 2021-02-08 09:45
  • 승인 2021.02.0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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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집수리 애프터
장애인 집수리 애프터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맞춤형 집수리 사업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주택도시공사의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장애인 생활에 편리하도록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세대주 및 세대원의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인 가구다. 해당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의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개조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준 중위소득 50~65% 구간의 가구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 달 1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에 대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시공업체가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문턱을 낮췄다"면서 "서울시는 장애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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