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년도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 실태점검 실시
서울시, ‘21년도 재개발·재건축 조합운영 실태점검 실시
  • 장휘경 기자
  • 입력 2021-02-15 09:39
  • 승인 2021.02.16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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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제공)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다음달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서울 내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에 대해 실태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비리(생활적폐) 척결에 따른 기획(특별)점검 10곳과 시·구 합동 조합 기동점검 체계 구축에 따른 기동(민원)점검 10곳이다. 시는 구역 당 10일간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자치구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변호사, 회계사 등)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8여 명을 투입해 용역계약,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조합운영 전반에 대해 확인한다.

시는 현장점검 과정에서 불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적발된 사안이 경미하거나 조합운영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도 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불필요한 분쟁발생과 위법행위에 따른 사업차질 등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투명·공정한 조합운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이 향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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