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818억 원을 달성했다.

15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7.3% 증가한 1조246억 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18억 원을 기록했다. 렌탈 누정계정은 200만을 돌파했다.

이는 SK매직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SK매직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발굴해 지속적 성장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빌드업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아이템 개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창출 등을 선정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장의 룰을 깨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연구개발 및 품질, CS,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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