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남부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간호학과(학과장 안혜란 교수)는 2003년 학과 개설 후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참간호 파트너 양성’ 비전 달성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우수한 인재 배출로 국가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2014년부터 프로그램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이론 및 실습교육의 체계화로 재학생의 전공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습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우수한 임상실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임상실습의 질적 제고를 위한 전문병원과의 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병원 현장체험 교육 운영, 산학 협력기관과의 협력연구 및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발표된 한국교육개발원 정보공시에 따르면 2019년 졸업생 취업률은 88.9%로 이 중 95.4%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취업하여 우수한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높은 취업률의 성과는 실습교육 특성화인 핵심기본간호술 지도 프로그램과 실습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임상적합형학습 프로그램 운영, 채용트랜드를 반영한 ‘생생취업설계’를 비롯한 다양하고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등 학과 교수를 비롯한 학교 전체 교직원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남부대학교 간호학과장 안혜란 교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하고, 양질의 취업기관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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