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윤보라와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는 MBC드라마넷 '심야카페' 첫 번째 OST 별은의 '좋아서 그래'가 오늘(18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디즈니 목소리 주인공이라 불리며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기록한 화제의 신예 '별은'이 가창한 심야카페 OST '좋아서 그래'는 영화 '푸른소금' 음악감독으로 대종상 후보에 올랐던 권성민 음악감독이 작곡가 TABASCO와 만든 프로듀싱팀 '리틀벤'의 곡이다.

별은의 청아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이번 곡에서는 어떻게 변주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월 18일 밤 11시부터 방영되는 MBC드라마넷 '심야카페' 시즌2 '힙업 힛업(Hip Up! Hit Up!)'은 번아웃된 게임회사 디자이너의 청춘을 그린 작품으로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윤보라와 연기자 신윤섭이 주연을 맡았다. 이어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The Curious Stalker)'는 18세 남고생이 미래를 엿보게 되는 성장물로 NCT 도영과 신예 김인이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진 = (주)아크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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