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8일 대구시 달서구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와 함께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표자들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코로나19와 무임수송 등으로 발생한 공익서비스 비용의 국비 보전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기로 뜻을 모으고 도시철도 교통복지 지속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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