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이영순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9일 법무법인 사람 상임고문으로 취임한다.

이영순 고문은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공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안전학회회장,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 고용노동부 안전보건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명실상부한 전문가이다.

이영순 고문이 합류하게 되는 법무법인 사람은 산재, 형사, 손해배상 전문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자격)로 구성된 산업안전 전담팀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기업 자문을 비롯해 산업재해 발생 시 경찰·검찰 수사 대응과 민·형사 소송까지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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