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구축 아파트단지 수요조사
완주군,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구축 아파트단지 수요조사
  • 고봉석 기자
  • 입력 2021-02-19 17:46
  • 승인 2021.02.20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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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완주군이 노후된 전기 계량기(전력량계)를 스마트 미터로 무상 교체해주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단지를 수요 조사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능형 전력량계 시스템(AMI)을 보급해 지능형 전력망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자 하는 그린뉴딜사업이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아파트 500만 가구 대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파트 세대별 전기계량기를 원격검침용(스마트미터)으로 무상 교체해 스마트 전력 플랫폼이 구축되면 세대에서 전력사용량, 실시간 요금정보 등 다양한 에너지 정보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사업조사대상은 개별세대와 한국전력이 직접 계약하지 않고 인력 검침 중인 아파트의 기계식 또는 전자식 전력량계이며 단독주택, 오피스텔, 빌라단지, 재개발·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제외된다. 스마트 미터 교체, 전력량계 데이터 전송을 위한 통신설비(AMI 모뎀 등) 구축비용은 무상으로 추진된다.

수요조사는 오는 3월30일까지 진행되며, 전력량계를 사용하고 있는 37개 아파트단지(1만7220세대)가 대상이다.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력소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전기요금 절약을 유도하고 전력사용 효율화를 가능하게 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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