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돼지카드 인기 ‘후끈’ …‘20% 할인’ 조기 마감
전주시, 돼지카드 인기 ‘후끈’ …‘20% 할인’ 조기 마감
  • 고봉석 기자
  • 입력 2021-02-22 17:53
  • 승인 2021.02.22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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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시는 돼지카드 10% 충전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책정한 1000억 원의 예산이 21일 모두 소진돼 22일부터 10%의 캐시백 할인 혜택만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돼지카드 할인 혜택을 당초 10% 캐시백 지급에 더해 충전 인센티브 10%를 추가로 지급함으로써 총 20%를 제공해왔다.

충전한도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두 배로 확대했다.

혜택이 기존보다 두 배로 늘자 가입자는 물론 충전액과 결제액이 급증했다.

1~2월 충전액은 1000억 원, 결제액은 778억 원, 총 가입자는 13여 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12월에는 충전액 273억 원, 결제액 181억 원, 총 가입자 4만8000여 명이었다.

이는 두 배로 늘어난 할인 혜택의 효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부터 각계각층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도 돼지카드 인기몰이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충전 인센티브 10% 지급 혜택은 종료되지만, 기존 월 충전한도 100만 원과 캐시백 10%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돼지카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발행된 돼지카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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