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출시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출시했다. [펄어비스]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지난 22잃 출시했다. 

솔라리스는 주무기 ‘욜둔’과 보조무기 ‘서슬’을 퍼런 날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욜둔에서 내뿜는 불씨를 활용한 광범위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대표 스킬로 주변의 적을 불태우는 이닉스의 불꽃, 강력한 용암을 분출시켜 공격하는 솟구치는 용암, 불꽃의 힘으로 이동해 급습하는 화신 강림 등을 지녔다.

대양의 신규 해역 유르 해역도 오픈했다. 유르 해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에페리아 캐러벨(5단계) 선박이 필요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8일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에게 클래스 변경 세트와 신화 의상 교환권을 제공하며 3월 1주차 점검 전까지 매일 출석만 하면 333 블랙펄도 증정한다.  

펄어비스는 또 3주년 캠페인 바이럴 본편 영상 우리의 삼을 찾아서를 공개했다. 3주년의 삼(3)을 강조한 영상으로 자연인 이승윤이 산 속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삼을 발견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특유의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솔라리스의 전투 영상과 자연인 이승윤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특별 인사 영상도 선보였다. 3주년 기념 특별 방송은 26일 생방송을 통해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유튜브 밥굽남 TV 채널을 통해서는 24일 3주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승윤과 함께 3주년 기념 인게임 버프 아이템 삼주년 삼단 케이크와 자연인의 삼주스를 실제로 요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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