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봄 새 출발을 응원하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일부 모델은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하고, 페스티벌 미 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 이력이 있다면 추가 할인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이나 코란도와 티볼리&에어 구매자는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해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나는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 장기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1.9%~2.9% 장기저리할부(최대 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이나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 시 각각 30만 원, 2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전 모델을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등 고객의 경제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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