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에서 새로운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고 2일 전했다.

이벤트 모드는 특정 콘셉트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모드로, 시즌별로 콘셉트와 스테이지 구성이 주기적으로 변경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모드는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콘셉트로 준비됐다. 체스를 소재로 구성됐던 지난 이벤트 ‘킹스 갬빗’에 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고양이를 형상화한 필드 무늬와 조형물, 기믹 등 게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재미 요소를 통해 판타지한 분위기의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통조림’ 재화를 활용해 ‘최대 전설 장비 상자’와 3월 기간 한정 의상인 ‘마칭 밴드 의상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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