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반도건설(대표 박현일)과 엘에스이피에스(대표 조명래, 이하 LS EPS)는 10일 반도건설 본사에서 친환경ㆍ준불연 단열재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와 조명래 LS EPS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반도건설은 LS EPS의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및 실효성 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LS EPS는 기술협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반도건설에 우선 공급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국민 주거 및 편의시설 건축을 선도하는데 양사가 협력하기로 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화재와 환경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제품,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을 도입해 반도건설의 기술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래 LS EPS 대표는“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반도건설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반도건설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분야에 있어 양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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