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최재훈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최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최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최재훈 감독
영화 최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최재훈 감독

오는 3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그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 속에 뒤엉킨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작품으로 이다윗, 손병호를 비롯해 첫 스크린 연기 도전에 나선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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