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 임세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임세준이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로 스크린 데뷔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임세준이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버킷리스트'는 황양 작가와 솦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따라서 죽기 위해 이뤄가는 그녀의 완벽한 버킷리스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임세준은 강한솔(나인우 분)의 절친으로, 6년차 가수 지망 연습생인 류하준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임세준은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의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룹 빅톤의 센터 임세준은 가수, 연기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건강미를 갖춘 차세대 아이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임세준이 속한 그룹 빅톤은 올초 4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What I Said'를 발표하고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연초부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각자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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