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장을 동시 케어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오는 29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를 선보인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위 프로텍트’ 제품은, 앞서 더블유쇼핑과 쇼핑엔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홈쇼핑 방송을 마쳤다. 이번 신세계TV쇼핑 런칭으로 더욱 많은 고객과 접점을 늘릴 계획으로, 신세계TV쇼핑은 T커머스 TOP업체로 불리는 만큼 이번 런칭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진행될 방송에서는, ‘위 프로텍트’ 제품 싱글구성(28입) 및 더블구성(56입)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더블구성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가 4입 증정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는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3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제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한 남양유업의 건강기능식품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는 식약처의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함유된 알약 2정과 발효유 타입의 액상 베이스로 이루어진 ‘2중 제형’ 제품으로, ‘위 프로텍트’, ‘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특히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위 프로텍트’ 제품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그린세라F를 사용하여 위점막 보호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그린세라F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중 국내 최초로 위와 장 모두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 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라며 “이번 신세계TV쇼핑 런칭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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