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조리법으로 고객층 키우는 배달전문점

[홍보팀]
[홍보팀]

 

코로나19 이후 뜨는 배달전문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증가하고 있다. 언택트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집이나 직장에서 배달 주문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거기에 맞춘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6.5㎡(약 5평) 규모의 점포만 있으면 된다. 최근 등장한 뉴프랜차이즈를 소개한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메뉴는 뭘까. 음식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식할 때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단연 고기류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고기가 다른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비싸다는 점이다. 으레 회사의 회식 자리나 단체 모임에서 주로 고기 메뉴가 등장하는 것도 바로 한 번쯤 비싼 고기를 먹고 서로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일 것이다.

제육 배달전문점 ‘제육갑짱’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을 잘 간파하고, 가성비 높은 정직한 맛집 배달전문 고기집이 등장해 서울 강남을 강타하고 있다. 바로 ‘제육갑짱’이 그 주인공이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에 등록되자마자 직장인과 가정에서 배달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제육갑짱은 우선 고기의 양부터 푸짐하게 해 가성비를 높였다. 가장 잘나가는 메인 메뉴는 2인 메뉴로 ‘불맛제육’이다. 한 번 시켜본 고객들은 그 양이 푸짐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갈비맛제육’과 ‘불맛가득쭈꾸미’도 저렴한 편이며, 불맛 메뉴는 보통맛, 매운맛, 아주매운맛의 3가지가 있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제육갑짱은 1인 대표메뉴도 고기 양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불맛제육’과 ‘갈비맛제육’은 1인분에 밥과 미역국도 포함됐다. 고객들은 고기를 1인분만 시켜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들 점심 메뉴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울러 1인 가구의 주문도 폭주하고 있다. 또한 제육갑짱은 메뉴의 맛과 품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가장 신선한 원육과 차별화된 특장 소스 맛, 거기다 특수 제작된 기계에 의한 불향이 어우러져 최상의 입맛으로 고객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육갑짱은 삼겹살과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템이다. 차별화된 레시피로 고객층을 키워가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배달전문점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본사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좋은 식재료와 고품질의 소스를 제공한다. 전국에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가심비 높은 메뉴를 원팩으로 포장해 각 가맹점에 매일배송을 원칙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에 창업자들은 간편하게 조리만 하면 돼 특별히 주방장은 필요 없다. 초보 창업자도 일주일 교육으로 창업 가능하다.

수제 부대찌개 배달전문점
‘백두정부대찌개’

1.5인분의 푸짐한 양의 수제 부대찌개를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해 주는 ‘백두정부대찌개’가 가성비 갑의 메뉴로 직장인들과 각 가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햄과 소시지, 각종 야채가 들어가는 식재료도 최고급 품질을 사용함으로써 가심비도 짱이라는 입소문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백두정부대찌개는 맛과 품질, 푸짐한 양에다 가격만족도까지 최상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백두정은 요리의 기본과 기준을 철저히 지킨다. 100% 소사골 육수로 32시간 숙성 후 요리하고, 본사 메뉴 개발팀은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진하고 깊은 육수 베이스를 토대로 햄, 소시지, 고기, 치즈, 야채의 맛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깊은 맛이 살아 있다.

매장 주방에서 화력이 센 불로 확 끓여서 안전한 용기로 포장해서 먹기 좋은 상태를 유지해 배달하기 때문에 집이나 직장에서 먹어도 은은하고 깊은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전골이나 찌개는 매장 홀에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끓여 먹는 부대찌개의 리얼한 진한 육수 맛과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 부대찌개를 편하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구나”라고 말하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주 메뉴는 백두정부찌개, 우삼겹부대찌개, 돼지부대찌개 등이 있고, 1.5인분을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해 준다. 대접밥, 김가루, 계란후라이와 함께 비벼서 부대찌개와 함께 먹으면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백두의 큰손 1.5인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푸짐한 양으로 서비스하고 있어 대식가들의 만족도가 높고 여성 등 소식가들은 두 명이 함께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충분하다. 또한 백두정 부대콤보 메뉴는 2~3인용 부대찌개와 대접밥 두 그릇, 계란찜까지 더한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아 가족 단위이나 소규모 회식 자리에서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마음이 허한 사람들에게 가장 푸짐하고 포근한 음식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백두정부대찌개는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든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차별화에 성공했다. 최첨단 시설장비를 보유한 직영공장에서 효율적인 분업시스템과 최고의 위생공정으로 제조하고 품질관리를 한 수제사골, 자연발효천연치즈수제햄, 수제소세지, 수제숙성육류 등을 반제품, 반가공해 ‘당일제조, 당일배송’ 원칙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해 준다. 거의 모든 식재료가 본사 공장에서 조리하기 쉽게 만들어져 공급되기 때문에 끓여서 용기에 포장해 배달해 주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