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배석 중이던 다른 부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홍 부총리는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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