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굳은 표정으로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정두현 기자]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굳은 표정으로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정두현 기자]

[일요서울 l 정두현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출구조사 발표 후 10여분 만에 김 대표 직무대행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은 상황실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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