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목) 새만금개발청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오른쪽)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 사업기업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4.15(목) 새만금개발청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오른쪽)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 사업기업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유광열)이 새만금 사업기업에 대해 금융서비스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우대보증 지원정책을 발굴하며 보증업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5일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청사에서 ‘새만금 사업기업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사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 개발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만금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사업기업 금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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