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선 공개 앨범 'LOVIN''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에 선 공개 앨범 'LOVIN''의 콘셉트 포토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일리는 따뜻한 햇살 아래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에일리만의 청량미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렘을 선사했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에일리는 오는 28일부터 아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에일리는 'Heaven',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탁월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에일리'라는 수식어를 증명했고, 작사에 도전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뽐낸 바 있다. 이번 앨범도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에일리의 색이 가득 담긴 선공개 앨범 'LOVIN''은 오는 5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