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 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인재·이하 정천면협의체)가 ‘정천천사들의 좀dream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로고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정천면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좀dream의 꿈을 응원하게 될 정천 천사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정천면의 복지가 훌쩍 날아오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협의체는 이를 확정했으며, 빨간 하트와 천사 날개 모양의 로고는 앞으로 프로젝트로 수행하게 될 모든 사업을 상징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정천면협의체는 제작한 스티커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정천천사들에게 배부하게 된다.

이로써 후원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주민들에게 프로젝트가 항상 주민과 함께한다는 것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천천사들의 좀dream 프로젝트는 ‘우리 동네 복지는 우리 스스로 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3월 18일 전북공동모금회와 정천면, 정천면협의체가 연합모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