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개혁 변화보다 계승발전 數!
- 20대 대권은 난세에 대처할 수 있는 임기응변 능한 자가 대세

저서 <신의 땅>과 <천년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16대 총선 여소야대,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나로호 실패와 성공, 16대 노무현 대통령·17대 이명박 대통령·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추미애·윤석열·문재인 대통령 삼각관계 등의 예언으로 국민을 놀라게 했던 수리연구가 임선정 씨에게 2021신축년 추석을 맞아 국가 운수와 20대 대선 판도를 들어본다.

 

신축년 세운은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룬다

세운이 하얀 송아지가 어미 소의 젖을 물고 있는 상으로 의식과 복덕은 많으나 의타심이 생겨 초지일관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인 해다. 오행상 신축(辛丑)은 토생 금(土生金)으로 지지 축도(丑土)가 천간 신금(辛金)을 상생하는 격이다. 신축(辛 丑)은 여러 가지 재주에 능하나 남의 의 중을 쓸데없는 추측으로 머리를 쓰니 사 람 간 관계가 어려워지고 근심이 따르니 사람 간의 충돌 이별이 따르는 상이라고 연초에도 말했었다.

세운은 신령한 소가 밭두렁을 걷는 운 수니 2021년 세운의 수(數)가 매사 넘치 거나 모자람이 없이 중추적인 작용을 하 여 중용의 덕을 갖춘 군자 같은 해로 매사 흉함이 없이 성공하는 운수니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는 해이다.

나라 밖 일들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로

신축년 세운은 신령스러운 소가 밭두렁 을 걷는 형상으로 부와 영화가 따르고 장 래 세상의 큰 기운 알리는 우성재야(牛聲 在野)다. 신령한 소 울음소리가 들판에 있는 상으로 새로운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니 새 역사를 위한 복호기동의 준비 로 새 인물들이 들판에 나서게 된다.

천손과 천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살 피는 천수천안의 사명이 있는 신축년은 그만큼 많이 노력하는 상으로 자신보다 세상 일로 바쁘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 국 내도 중요하지만 나라 밖에 관계된 일들 을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음(陰)의 기운이 강한 현 정부는 양 (陽)의 기운을 받으면 안정적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으며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역 사를 이룰 것이다.

국내에서 밥그릇 싸움할 새 없다. 외교 를 중요시해야 국가 경제, 국민 건강, 남 북문제 등 모든 현안이 국내보다 나라 밖 일을 잘 풀어야 국가를 안정되게 이끌 수 있다.

도참설에도 자축년 하늘에는 뜨거운 바 람이 불고 비바람이 우레로 변할 것이니 이는 물난리라 했고 천리 밖의 병을 끌어 들여 사람들이 기근으로 죽어 시체가 쌓 이고 귀신과 함께 식사하니 사람과 귀신 이 종잡을 수 없이 뒤흔들리고 난리가 분 분하니 시작은 비록 적으나 큰 난리가 해 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2020경 자년은 세운수가 나빠 물난리 병란(코로 나19)을 당했으나 올해는 세운수가 좋아 액운이 점차 걷히는 운수이다. 코로나 백 신도 성공하고 위험 위중 혼란을 극복하 고 바이러스 후유증도 점차 사그라진다. 신축년은 남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공 덕으로 안보다 밖에서 결실을 얻을 수 있 는 운수로 움직임이 있는 일이나 흙을 다 루는 일 건설 농업 임업 등에서 승부 날 수 있으며 신금은 계략과 지모를 나타내 는 것으로, 정치·관리직·학자·의사·설계· 기획·세공업 등은 길하나 투기 모험 좋은 해가 아니다.

삼재가 들어있는 巳(뱀띠) 酉(닭띠) 丑 (소띠)는 불운이면 일확천금 노리다 실패 수 있으니 투기 도박은 삼가라. 여성의 음 란한 기운으로 남녀가 춤바람 꽃바람으로 생활이 문란하기 쉽고 가정은 생사 이별 이 따르는 때이니 감정 절제하고 근신하 며 조심해야 하는 세운이다. 2월생 10월생도 상문이 들어 운이 정지 되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있는 것 지키는 마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초전유우(草田遊牛) 풍우운

2021신축년 형통하는 운수로 풀밭에 노 니는 한가한 소의 형상이니 경제보다 관 운이 없는 상이고 국정에 어려움이 많은 운수이다.

괘상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상으 로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선과 악을 밝혀 서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며 하느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한다고 했다. 큰 차는 많은 짐을 실어도 견디어 낸다. 이제 중역 의 지위에 있고 실행력도 증강하였으니 대 임을 맡아 수행할 수 있는 국가 운수이나 경국 파란의 운수가 국가를 어렵게 한다.

19대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은 콩밭에 드러누운 소의 형상

국정은 봉학상익(鳳鶴傷翼)지운! 고난 운으로 태전 와우(太田 臥牛)상이다. 콩밭에 드러누워 있는 소의 형상이다.

심성이 불량하고 게으른 소의 형상이니 불로소득의 건달생활을 하려는 격으로 일 이 하기 싫은 망나니 같은 상이니 남에게 일 시켜 놓고 그늘 밑에서 노래나 하고 노 는 여치의 상이다.

그 결과 한국은 2021년 다시 시작하는 아픔을 겪게 되니 어린 싹이 땅을 뚫고 나 오는 아픔이다. 대망의 세상을 보기 위해 땅을 뚫는 아픔이니 반드시 성공이 있고 노력하는 자는 무한한 결실이 있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보시하는 공덕이 유난히 큰 해이다.

2021 용상의 대통령 운수(運數) 변화운

코로나로 어려운 때 국내도 중요하지만 나라 밖 일들을 잘 풀어야 대망의 한국으 로 거듭날 수 있음을 대통령은 명심해야 한다.

특히 2021년 용상의 대통령 운수(運數) 가 혁신 변화하는 운수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가치관의 혼돈과 지 역 간 갈등, 남북평화문제 등이 혁신 변화 해야 경국에 차질이 없다. 과신은 금물이 니 대의와 대도를 위해 공명정대한 자세 로 나아감이 중요하다. 경국에 자존심이나 외고집을 세우면 반감이나 반발이 따르고 운기가 하락하여 분해되는 상이니 무엇보 다도 협조의 자세가 중요한 운수이다.

남사고 비결을 참고하면 경자 신축년 종묘가 3번 움직이고 어가가 한 차례 옮길 것이라 했다. 이때가 되면 몸을 보호할 땅 으로 움직여야 산다. 덕을 쌓고 어진 행을 베풀어 온 집이 아니면 남아 있지 못한다.

경제는 설전경우(雪田耕牛)지상…국정운 재란 여란 많아

겨울 눈밭을 가는 소의 형상으로 얼어 붙은 눈밭을 가는 것은 고뇌와 노고가 따 른다. 넉넉하면 다른 고뇌가 따를 수 있다. 국정운이 재란 여란이 많은 해이므로 국 정에도 여성들의 감정 절제가 요구되는 운수로 몸을 아끼지 않고 근면 성실하게 절약 절제해야 한다.

두 여인이 함께 살고 있으나 생각이 같 지 않고 상반된 것으로 수레는 끌려가고 소는 멈춰서는 상이며 수레를 끄는 그 사 람은 코를 베이는 박해를 당한다고 한다. 능력에 지나치기 때문이다.

천수천안으로 노력하고 힘써야 하는 해 니 부동산이나 주식도 투기보다는 투자로 새로운 것보다 하던 일 관리하고 지켜나 가면 실패 없는 해이다. 동적인 일이나 흙 을 다루는 일 건설 농업 임업 등에서 승부 날 수 있다.

신금은 계략과 지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계락과 모사가 따르고 정치 관리직 학자 의사 설계 기획 세공업 등은 길하나 투기 모험은 좋은 해가 아니다.

삼재가 들어 있는 巳(뱀띠) 酉(닭띠) 丑 (소띠)은 불운이면 일확천금 노리다 실패 수 있으니 도액(度厄)하고 매사 조심하고 2월생 10월생도 상문이 들어 운이 정지되 고 곡소리 난다 하는 해이니 투기 모험 도 박 보증 모두 조심하고 있는 것 지키는 마 음으로 근신해야 한다.

코로나19는 매몰된 생명의 해원으로 위험 위중 혼란 극복해야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우매하고 몽매함을 깨우치 는 하늘의 역사라고 했다. 무지는 두려움 을 낳고 경계심과 증오를 생산하고 악으로 세상을 물들인다. 무지가 악의 근원이다.

용기와 사랑과 포용으로 이 사회의 무 지와 두려움의 바이러스를 고쳐야 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치유한다. 경계를 나누고 다름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 바이러스를 세상에 뿌린 자들이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이다. 코로나 를 겪으며 한국인의 저력에 다시 한번 감 사해야 한다. 마늘 먹고 쑥 먹고 김치 먹 고 된장 먹은 유전자의 저력이다. 괘상 코 로나19는 결판처결의 기운을 갖고 있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자신의 덕을 닦으 며 스스로 경계하여 반성한다고 했다. 코 로나는 바이러스이고 균이며 귀신이다. 그간 많은 생명을 매몰하고 몰살시켰다. 그간 반드시 매몰된 생명에 대한 해원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코로나19는 용기를 내고 사랑의 빛으로 해원하면 위험 위중 혼란에서 극 복하고 인류가 승리한다.

남북문제 민심을 교화하고 포용하라

못이 땅속에 있는 모습이니 그침 없이 언제까지나 민심을 교화하고 한정 없이 어 디까지나 인민을 포용하라 한다. 음양조화 의 비보가 있어야 북이 남한과 화합한다.

남한에 양기운 비보로 북한의 단군릉의 강한 음기와 음양조화로 남북이 화합해야 한다.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나라의 중심 을 세울 구심점이나 구심처가 반드시 있 어야 한다. 음기가 강한 북한과 양백시대 음양조화를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단 양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 가 성공하고 국가 번영이 있다. 국가대계 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 해야 한다. 이미 하늘의 천도는 중원시대 세계 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 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달려 있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 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 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라고 필자 는 20년 동안 말했다. 좌우음양(十)이 합 하면 십(十)수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 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 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 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 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남북이 하나 되면 한반도에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북한은 개혁 혁명으로 새롭게 출발…김정은 관귀가 따르는 수

상극과 불신의 사회 상태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바꾸어 놓는 것이 혁명이다. 그러 나 혁명은 함부로 나가면 흉하다. 바른 길 이건만 ‘위해’라고 한다. 개혁해야 한다는 세론이 무르익으면 다시 달리할 길이 없 다. 성의로 가득 찬 일념 그것이 무서운 힘을 가진다.

김정은은 애꾸눈 절름발이면서 남보다 더 잘 보며 더 잘 걷는다고 자만한다면 그 런 사람과는 행동을 함께할 수 없다. 자기 의 비재(菲才)를 돌아볼 줄 모르고 함부 로 행동하다가는 범의 꼬리를 밟고 교살 되고 말 것이다. 무인이 군주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그 생각이 강강(剛强)하기 만 하여서 위험하다. 관귀가 따르는 운수 로 아랫사람 잘못으로 손해보며 통솔력 부족으로 모함에 빠져 좌천할 수도 있어 발전 없고 후회가 따르며 가택도 소란하다. 생각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운수이다. 김정은은 트럼프와 미국의 막강한 운세가 있었을 때 트럼프와 손잡고 경제를 택하고 쌍해종환의 한반도 새 역사를 열었어 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미국은 밝음이 침몰한 운수…바이든 정부는 그물에 걸린 고기 형상

태양이 땅속에 빠져들어 간 상으로 세 상에 대하여 자신의 재주와 역량을 싸서 숨기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만 밝게 가지 는 상이다. 밝음이 침몰하니 어둠 속에서 왼쪽 다리가 상한다고 한다. 그러나 강건 한 말(馬)이 있어서 구출된다. 다행한 일 이다. 아무리 박해가 많은 세상이라고 해 도 유순한 마음으로 바른 법칙을 지키면 신명을 보존한다고 한다.

미국의 46대 바이든 정부는 비애운이 다. 기괴한 기운이 감돌아 과거 현재 미래 삼세에서 험난한 길을 걷는 운수이다. 시 야가 좁으니 시대의 큰 흐름이 파악되지 않고 하는 일마다 어렵다. 그러면서도 그 물에 걸린 고기 형상으로 이리저리 얽혀 헤어나지 못한다. 경제관념도 없어 이름 은 있으나 결과가 없고 실로 선하게 해도 곤란이 닥쳐온다고 하니 허망한 격이다.

중국은 호랑이 꼬리를 밟은 상…교만하면 흉! 시징핑 과신은 금물!

호랑이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이나 범하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 려워하면 마침내는 길하여 뜻이 행해질 것이다. 미중 간 외교문제 등 과신은 금물 이니 대의와 대도로 공명정대한 자세가 중대하다. 외교에 자존심이나 외고집을 세우면 반감이나 반발이 따르고 운기가 하락하여 분해되는 운수니 무엇보다도 협 조의 자세가 중요하다.

일본은 주변과 괴리된 상…형식이나 격식보다 임기응변으로

서로 상반된 이치로 하늘과 땅이 서로 다르나 그 영위하는 일은 같다. 제각기 서 로 달라도 작용은 유사하여 그 뜻이 서로 통해야 하나 그러지 못해 주변국과 괴리 되어 고독하더니 착한 동지를 만나 성의 로 사귀니 위태롭기는 하나 허물은 없다고 한다. 지난해 쇠운을 벗어나나 그 후유 증이 아직 남아 있다. 작년에 평탄했던 일 도 방심하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 다. 한 번에 타개하긴 어렵고 격식 형식보 다 임기응변식으로 유연하게 해야 안정적 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다.

20대 대권은 복호기동! 맹호 출림상!

20대 대권은 엎드렸던 호랑이가 일어 나는 상이다. 숲술에 나타난 용맹스런 범 의 형상으로 준엄하고 위풍당당하며 의리 가 있고 난세에 대처할 수 있는 임기응변 이 능한 자라 한다.

3.8 목국(木國)인 대한민국은 13번째 용상의 운기를 맞아 천지인이 화합하는 수로 총명하고 매사 자신만만하여 자기 성격을 자기 마음대로 다스리는 대권자가 나와 국민통합에 힘쓴다. 용상의 운수를 타고난 재주와 기량으로 뜻을 품고 행하 면 모두 성공하는 운수이다. 천운을 겸비 한 군자가 골이 깊어진 국민을 통합해 잘 영도할 것이다. 적에게 불의의 기습이 우 려되니 대인 관계에 조심하고 신변을 조심하라고 했다.

세계는 한마당! 나라만 존재! 국가는 외교안보 국민통합 절실!

세계는 한마당으로 국경 없이 넘나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국가만이 존재하 는 신인류시대에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선 안 된다. 세계와 손잡지 않고 국가가 나라 밖 일에 무지하면 세계 대열에서 뒤 떨어지고 괴리된다, 경국이 나라 안에서 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해인의 세계 속에서 나라를 경국해야 국가와 국민이 안심하고 부유해지는 것이다. 현 정부 외 교가 부실해 백신으로 고생하고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건에서도 성장하 지 못했다. 외교 안보가 부실하고 국민통 합이 어려우면 국민이 불행하다. 국민통 합도 경국이다. 국민통합은 정책으로 되 는 것이 아니다. 통합할 여건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세는?

땅속의 나무가 자라 나오는 상으로 스 스로 덕을 길러서 덕을 쫓아 작은 것을 쌓 아서 점차로 높은 경지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한결같이 하여 변함이 없으면 길하 니 뜻을 이루리라.

이재명 대세는 충자가 발생하니 시비하지 말라

병술년 기름진 땅 위에 오곡을 심는 수 로 땅을 상징하는 상이니 성실하게 윗사 람을 섬기는 상. 새것에 정을 주니 옛것에 정이 없다. 조상의 무덤이 큰 냇가에 있는 격이니 불안한 마음이다. 충자가 발생하 니 시비하지 말라. 7, 8월에 구설이 따른 다. 12월에 이사하지 말고 그 집을 지키면 재수대통. 불전에 기도하면 관록이 몸에 이른다.

이낙연 대세는 많은 생명을 살려주면 대운이 트인다

병술년 토끼를 잡으려 했으나 도망가 버렸고 달려드는 개를 어찌 막을까. 공은 있으나 실상이 없어 잡았던 떡을 놓치는 운수이다. 나뉘고 잘 깨지는 수니 도액하면 손재가 적으리라. 밝음을 이어 받아 널리 천하를 비추는 상이니 길하다. 신축년 구두끈을 매고 집을 나섰으나 갈 길을 몰라 서 있는 상이니 한 해 동안 많 은 생명을 살려주면 대운이 트인다. 대세는 천시에 순응하여 만물을 크게 양육하는 상으로 초지일관 바른길을 굳게 지켜 변함이 없으면 국민이 따른다.

국민의힘당 대세는?

바른 길을 전진하여 변함이 없으면 길하다. 후회는 없다. 숫양이 돌진하다가 울타 리를 받았으나 울타리가 열리니 뿔이 걸려 고통하는 일은 없다. 용약 매진함이 좋다. 큰 수레의 바퀴가 잘 구를 수 있게 바퀴통 을 튼튼히 하여 앞으로 달려야 한다.

윤석열 대세는 범이 산속에 있는 상

윗사람을 밀치고 그 자리에 올라서는 강인한 상으로 기기 당당하나 절제와 겸 손이 미덕이다. 분별없이 무모하면 이전 의 지위보다 떨어져 실의의 고배가 따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도와줄 은인 귀인도 있고 강한 영전운이 있어 울 타리도 만드는 운으로 발을 용감히 내딛 는 운수이다. 약방의 감초 격이다. 자신의 덕을 닦으며 스스로 경계해야 길하다. 대 세는 천리 밖에서 온 손님을 상대하지 마 라. 범이 산속에 있는 상이니 적은 것이 하나하나 모여 큰 것을 이루는 상이다.

홍준표 대세는 범을 그리려 하나 오히려 강아지 그림 같다

노력하면 성공이요 시험공부 시작하는 상으로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운수이다. 그러나 이것을 취하고 저것을 버릴까 판 단력이 흐려진다. 조금 다르면 천리만큼 달라진다. 범을 그리려 하나 오히려 강아 지 그림 같다. 특히 처세에서 자존심이 상 하더라도 더욱 겸손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하늘과 통한다. 대세는 호랑이 꼬 리를 밟은 상. 순수한 마음으로 홀로 바른 길을 걸어라. 전진하여도 허물이 없다.

최재형 대세는 땅 위에 물이 있는 상

욱일승천하는 상. 칼을 들고 진중을 호 령하는 운수. 기세가 당당하나 지나치면 모순을 가져온다. 아주 하찮은 일에 구멍 이 생겨 상상 이상의 손실을 가져오니 만 사 견고하게 다듬어야 하는 운수로 명예 와 신분이 높아지는 상이나 실속은 적다. 대세는 땅 위에 물이 있는 상이니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상으로 옛 군자는 이 운 수를 보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길이 보 전하기 위해 무기를 정비하여 불의의 사 변을 경계했다고 한다. 자신의 능력에 비 해 손색이 있는 자 위에서 즐겨 일하고 있 으니 길하다.

원희룡 대세는 천우신조(天佑神助)의 최상의 운

나그네가 고향에 돌아온 상으로 땅을 파서 금이 나오는 운수. 회복한다 돌아온 다 하니 원상복구하는 상이다. 괴롭고 암 담했던 환경에서 즐겁고 광명한 길운을 만나 돌아온 상이다. 대세는 천우신조(天 佑神助)의 최상의 운. 대지 대업에 착수 하면 좋은 성과가 있다. 상하의 평화제도 를 밝히고 질서관념을 심으니 만민이 따 른다. 방심은 금물이다.

유승민 대세는 범이 야산에 오르니 여우와 살쾡이가 와서 건드리는 운수

대세가 범이 야산에 오르니 여우와 살 쾡이가 와서 건드리는 운수이다. 기회란 그리 흔치 않다. 내 편인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된다. 5월 6월 먼저 길하나 나중에 구설이 있다. 입을 무 겁게 하라. 대세는 범의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니 실수는 없다.

박진 대세는 과단성과 공정한 덕행으로 선조에게 구하라

고기와 용이 바다에 모이는 운수로 살 림도 늘고 노력의 결실이 주어지는 운수 이다. 인화에 힘쓰고 항상 겸허한 마음과 정성스럽고 정직한 태도, 그리고 유순하 고 관대한 처세가 성공의 비결이다. 대세는 천지의 작용이 사람의 힘을 보 태어 천지의 원만함을 도와 큰 힘을 얻으 니 대하라도 맨발로 건너는 과단성과 공 정한 덕행으로 선조에게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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