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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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노점상 생존권 쟁취, 노점상 생계보호특별법 제증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노점상 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노점관리대책 중단 ▲과태료 남발 중단 ▲용역깡패 해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전면 재검토 ▲장애인 권리 대책 예산 확충 ▲적폐청산 ▲차별철폐 ▲진중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민주노점상연합은 이날  “노점상도 벌금이 아닌 세금을 내며 떳떳하게 장사하고 싶다"며 "하루 속히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에 대한 심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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