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태성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 참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9월 24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장녀 김태주(이하나)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장남 이상준(임주환)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