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고객만족도

좌로부터)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 [사진=DGB대구은행]
좌로부터)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 [사진=DGB대구은행]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지방은행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매년 기업의 상품·서비스에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해 세계 각국에서 널리 활용하는 세계적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지난 2021년부터 지방은행 업종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DGB대구은행은 전년도에도 최초 지방은행 1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전1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만족도로 우수한 고객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사대 장기화와 복합 금융위기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밀착 경영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디지털 비대면 업무 혁신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경영에 힘써 고객 만족 제고에 노력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바 2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어 뜻깊다”면서 “DGB대구은행은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고객중심의 혁신 영업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마케팅을 강화해 DGB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DGB금융그룹, 금융지주 유일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 선정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LEAD 회원 선정

ESG 경영 실천 및 SDGs 확산 노력 인정

(왼쪽부터) UNGC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과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황병우 전무. [사진=-DGB대구은행]
(왼쪽부터) UNGC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과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황병우 전무. [사진=-DGB대구은행]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9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UNGC Korea Leaders Summit)’ 행사에서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UNGC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UN 산하 기구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ESG 등 기업 지속가능성 의제 전반의 최신 동향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회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 UNGC 회원사 임원,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학계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의 지속가능한 회복 및 재건과 변혁의 시대에 필요한 ESG 리더십과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UNGC 한국협회 회원사 중 DGB금융그룹을 포함한 10개 기업(기관)이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DGB금융그룹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LEAD 회원으로 선정된 것은 UNGC 10대 원칙 관련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UNGC 한국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기후앰비션프로그램(CAA), ESG멘토링프로그램 등 UNGC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와 ESG 경영 확산에 힘써왔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UNGC LEAD 회원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다”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UNGC 10대 원칙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 업무 협약

DGB대구은행 21개 주요 영업점 365코너 자동심장충격기 24시간 이용 설치

대구시 지정 주요 다중이용시설 설치 지원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협력

좌로부터) 29일 협약식에서 홍성주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DGB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
좌로부터) 29일 협약식에서 홍성주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DGB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지난 29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대시민 응급 안전망 구축 확대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 완수와 ESG경영 실천에 나선다는 취지로 진행된 본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지역의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 10여대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요 영업점 365코너 21개소와 대구시 지정시설 10개소에 우선 설치하고 향후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365코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지역민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지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안내판 및 사용법을 부착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지역 대표은행의 조밀한 점포망을 활용해 진행되는 본 협약에 참여한 DGB대구은행은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신입행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본 협약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시설 종사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DGB대구은행 365코너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여 대구광역시와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지역대표기업으로 대구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GB금융그룹, 핀테크 육성프로그램 ‘피움랩 데모데이’ 성료

11개 육성 스타트업-투자자 연계

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시너지 창출

투자자 多 초청…스타트업 생태계 활력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8일 그룹 핀테크 육성프로그램인 ‘2022 DGB피움랩 4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DGB피움랩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료한 4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외부에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그룹 계열사인 벤처캐피탈(VC) 하이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16개 우수 VC를 초청했으며, 전년보다 많은 투자자를 초청해 최근 위축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돕고 실질적인 투자연계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

1부 행사에서는 ▲기지국 기반 위치인증서비스 <엘핀> ▲숨은보험금찾기 ‘라이프캐치’의 <그린리본> ▲음성기반 AI로 메타버스에 활용될 3D 아바타 및 AI휴먼 생성 전문기업 <플루언트> ▲외식업용 QR결제서비스 <식마파> ▲TV&모바일 통합 광고성과분석서비스 <애드원> 등 5개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비급여의료·가격조회서비스 <아프지마> ▲인테리어업체와 시공자재 업체 중계 플랫폼 ‘인버즈’의 <투와이> ▲소상공인용 경영관리 플랫폼 ‘4UPNOTE’의 <사업노트> ▲인공지능 영상편집기 <도비스튜디오> 등 4개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DGB피움랩 4기는 올해 2월 모집을 시작해 DGB금융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스타트업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발된 11개 기업은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서비스 제휴 등을 최우선으로 검토 받고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현업 전문가의 금융업 컨설팅 제공, 전문 AC 와이앤아처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됐다.

특히 <그린리본>은 DGB대구은행과 협업해 모바일뱅킹 ‘IM뱅크’에 탑재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플루언트>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행사의 DGB금융그룹 부스에서 자사 개발 아바타와 디지털 휴먼을 시연하는 등 피움랩 4기 업체와 DGB금융그룹 간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졌다.

또한 <사업노트>는 지난 24일 개최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에서 개최한 ‘디캠프 올스타전’에서 최종 5개 기업으로 선정돼 D.DAY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지역 핀테크 생태계 육성을 위해 개소한 지역 최초 핀테크랩인 DGB피움랩이 어느덧 4회 졸업 기업을 배출했다”라며 “최근 위축되는 창업 생태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그 분야와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지역 우수 스타트업 및 수도권 혁신기업과 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DGB캐피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 실시

서울 중구청에 김장김치 기부

지역 취약계층 430가구 지원

(왼쪽부터) 서울시 중구청 이수정 복지지원과장과 DGB캐피탈 윤상일 ESG추진센터장
(왼쪽부터) 서울시 중구청 이수정 복지지원과장과 DGB캐피탈 윤상일 ESG추진센터장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DGB캐피탈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이웃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김장김치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정서적 외로움이 커지는 만큼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430가구에 김장김치 10kg을 기부했다.

DGB캐피탈은 올해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봄철 대규모 산불 피해 극복 성금, 장애인 및 아동양육시설 제과제빵 나눔 캠페인, 독거어르신 수연 행사지원, 여름철 삼계탕 지원, 추석맞이 밀키트 지원,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 우크라이나 피난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DGB패밀리 봉사활동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올 겨울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선정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금융체험형 프로그램 ‘DGB금융빌리지’ 운영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교육 매진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7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DGB금융그룹의 금융체험형 프로그램인 ‘DGB금융빌리지’는 아동들이 직접 은행·세무·사회복지·환경·감사·언론 담당 등의 직군을 만들어 기본소득과 세금을 통해 작은 사회가 움직이는 틀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보이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교육을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전문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직접 개발,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금융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지역 청소년/시니어/취약계층/청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교육과 인성진로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교육기부대상’에서 기관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도 금융공모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금융교육 관련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룹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금융교육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 국내 최초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12회 수상

금융부문 선정…역대 최다 수상 영예

국내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우뚝’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왼쪽부터)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황병우 전무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왼쪽부터)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황병우 전무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금융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 최초 누적 12회 수상을 달성했으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쓰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앞서 2020년에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10회 이상 받은 기업에 부여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명예의 전당은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온 기업의 공로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식적으로 입증하며 우리나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모범사례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GRI 보고원칙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발간한 모든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평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ESG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모델이다. 올해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 사이 발간된 국내 238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PRB(UN책임은행원칙) 보고서 등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그룹의 대응 성과를 공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ESG 성과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담은 ‘ESG Factbook’을 함께 발간해 독자들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DGB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상생 경영,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등을 위해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온 결과 국내외 ESG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인 ESG 경영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꾸준히 힘써 온 DGB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ESG 기반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DGB유페이,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실시

지역 독거노인 및 노숙인 배식 지원

김윤국 대표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대표이사 김윤국)는 대구 반월당에 위치한 동화복지재단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을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기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윤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DGB유페이 직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배식을 지원했으며, 더불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윤국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DGB유페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임성훈 은행장(좌),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우)
임성훈 은행장(좌),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우)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민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2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의 겨울철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오전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신입행원 50여명과 적십자 봉사원 및 RCY단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은 아침 일찍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해 준비한 김장 총 10,000kg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지원 축소와 최근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김장 준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지역 취약계층 총 1000세대(가구당 10kg)에 전달된다.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성훈 은행장은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하며 준비한 따듯한 정성이 담긴 김장을 받은 지역민 모두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 크리스마스 사랑의 케이크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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