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웅 기자

홍천과 동두천의 기온이 35.2도까지 올라간 21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강 물빛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해 여름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92일 가운데 무려 81일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내는 등 폭염이 맹위를 떨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게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려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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