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현장

3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채용이 시작됐다. 취업 성공을 위해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짜고 꼼꼼하게 체크하지만 쏟아지는 채용 공고 속에 자칫하면 마감일을 놓치기 십상이다. 이 때,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에서 제공하는 ‘공채달력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 공채의 시작일과 마감일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공채달력 다운받기’ 기능이 추가되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실행만 하면 매일 업데이트 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공채달력을 인쇄하여 다이어리나 책상에 붙여 놓으면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마감일을 지키기가 수월하다.

6일 오토에버시스템즈, 메가마트(신입)를 시작으로 7일에는 임광토건, CJ홈쇼핑(경력), 한진중공업(신입), 청호그룹, 9일은 대한전선, 서브원(경력), 다스, 넥센타이어(경력), 하나대투증권(경력)에서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이어 2주차에는 10일 GS건설(경력), 한국쓰리엠, 11일은 삼성그룹, 현대기아차(해외인재채용) 등의 대기업 서류 전형 마감이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단, 삼성그룹의 경우, 10일까지 기초지원서를 작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계속해서 12일에는 한성항공, LIG넥스원이, 13일은 효성그룹(신입), KCC건설, 한국제지, 우리파이낸셜(경력)의 서류전형이 마감되며, 14일은 현대중공업그룹(신입), 피죤, 동국산업(신입), 한미약품, 16일은 삼성전자(제조직)에서 서류전형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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