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계 섹시스타 셀마 헤이엑( 41)이 성경을 공격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신중인 셀마 헤이엑은 세계 여성잡지 ‘마리클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던 와중에 “동정녀 마리아가 어떻게 성관계없이 아이를 낳았느냐”며 “우리 인간들처럼 섹스를 하고 아이를 갖는데 대해 성경은 섹스는 더럽다는 어떤 잠재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던 것이다.
헤이엑은 또한 “또다른 생명을 낳는다는 점에 있어 우리 여성들이 즉 창조자요, 우리 스스로의 능력도 신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셀마 헤이엑은 올해 초에 구치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PPR그룹의 억만장자인 프랑소아앙리 피노(44)와 약혼한 상태로 현재 그의 아이를 임신 중에 있다.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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