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성형수술 의사 밝혀


할리우드의 미녀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지나달 25일 요한슨의 성형수술 계획을 보도했다.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 요한슨이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늙어가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요한슨은 “나는 나의 외모가 늙어가면서 점점 보기 흉해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며 “몇 십 년 후에 무조건 성형수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슨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주름살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두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한슨은 최근 <매치포인트> 감독 우디 앨런의 새 영화에 출연하기로 확정됐다. 이 영화는 요한슨이 앨런 감독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영화로 제목은 미정이며, 오는 여름 스페인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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