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소시에다드의 이천수(22)는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결장했다. 라인업에는 포함됐으나 후반 10분께 몸만 풀고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0으로 패해 지난 20개월간 지켰던 홈경기 무패행진을 ‘29’에서 멈추며 15위로 추락했다. 일본에서는 22일 김은중(24)의 센다이와 유상철(31)의 요코하마가 맞대결을 벌여 원정팀 요코하마가 4-0으로 승리했다. 김은중과 유상철은 모두 결장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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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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