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학년 리그와 중등부 리그 등을 활성화해 기반을 조성하고 그동안 축구계 선후배 간에 무너졌던 질서를 복원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라고 의지를 피력해 그동안 저학년과 중등부 층에서 우수 선수양성이 되지 않는 축구계의 고질적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조중연 부회장의 뒤를 이은 노 신임전무는 진주농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뒤 72년 국가대표로 아시안컵에 출전했으며, 2000년 협회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뒤 2002년 파주NFC가 완공되면서 센터장과 협회 이사로 활동해 왔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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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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