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6월 25일 오후 11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본프레레 신임 감독을 보좌할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확정, 발표했다.이회택 기술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수석 코치에 허정무 기술위원(49)을, 코치에 이춘석씨(45·전 FC서울 코치), GK코치에 정기동씨(43·전 포항 GK코치)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정무 신임 수석코치는 기술위원직을 반납하고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국가대표팀에 전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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