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유도의 이원희와 장성호, 마사회 코치인 현정화를 비롯해 김복래와 윤지혜 등 마사회 소속 스타가 경마팬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 선수들은 오는 12일 팬사인회와 대상경주(12일)까지 관람할 예정이다. 또 마사회는 미래의 이원희를 꿈꾸는 초·중 유도선수 꿈나무에게 이원희와 장성호가 함께하는 ‘KRA 유도 팬터지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경마팬들에게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사진이 부착된 타월과 우산 등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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