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유신화’ 2군에선 상대가 없다!
‘개츠비’ ‘터프엔젤’과 더불어 3대 외산마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중인 37조의 ‘승유신화’가 2군의 첫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현군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플래시레드’ ‘프리스코포그’ 등 선두력을 지닌 능력마들을 1900m란 거리에서 만난 ‘승유신화’는 선행에 나서지 못하고도 중반이후 선행에 나선 ‘알파맥스’를 여유있게 강탈하며 종반 폭발적인 뚝심을 발휘하며 연승가도를 이어갔다. ‘개츠비’와의 맞대결에서 늦추입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승유신화’였으나 증강된 마체완성도속에 현군 강자들을 여유 있게 이겨내며 최강마임을 검증한 무대였다. 더불어 선두권의 무리한 경합 속 적정한 힘안배에 나섰던 6조의 ‘대웅천’이 2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현군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유한 능력마임을 검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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