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티숍 캡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2년도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도 달력과 다이어리 예약주문을 시작했다. 상품은 다음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이번 달력은 탁상용 달력과 벽걸이용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다이어리와 스티커세트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 됐다.

특히 시청자들이 찍은 무한도전 파파라치 사진을 공모해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 예약주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달력특집 편 방송을 빨리 보고 싶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무한도전-달력특집 편은’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

무한도전의 달력과 다이어리 등은 MBC티숍과 GSSHOP, D&shop 세 군데서 동시 판매된다.

달력 판매수익금은 제작지와 유통비를 제외한 전액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9월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편 방송 <뉴시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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