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도 달력과 다이어리 예약주문을 시작했다. 상품은 다음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이번 달력은 탁상용 달력과 벽걸이용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다이어리와 스티커세트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 됐다.
특히 시청자들이 찍은 무한도전 파파라치 사진을 공모해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 예약주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달력특집 편 방송을 빨리 보고 싶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무한도전-달력특집 편은’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
무한도전의 달력과 다이어리 등은 MBC티숍과 GSSHOP, D&shop 세 군데서 동시 판매된다.
달력 판매수익금은 제작지와 유통비를 제외한 전액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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