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소녀시대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 당시 윤아 <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사진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최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윤아 사탐 출연 신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사회과 탐구 교과서 15페이지에 등장한 윤아”라는 글과 윤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윤아가 한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교과서까지 출연해주시네”, “중학교 2학년 음악책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부 나오는데”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윤아가 투표하는 장면이 교과서에 실린 이유는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이 투표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란 의견이 많다.

 

 
   
 
사진: A 커뮤니티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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