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메리 나폴 리가 올린 ‘엄마는 자리를 비운 사이’동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에는 하얀 밀가루로 뒤덮인 집안의 거실, 아들 앤드류와 잭이 장난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엄마가 등장해도 아이들은 밀가루 봉투를 흔들거나 바닥에 뿌려진 밀가루 위에 뒹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둘 다 귀엽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신난 이이들”, “아들 작품 밀가루 세상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