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서 미니홈피, KBS 홈페이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배우 김윤서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최시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 ‘포세이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 했다

배우 김윤서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동갑이라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 사이가 아니라 동료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설은 9일 한 매체가 최시원과 김윤서가 약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해 발단이 됐다.

한편 최시원은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아테나:전생의 여신’, ‘포세이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드라마 ‘짝패’, ‘포세이돈’ 등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