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원혜영(왼쪽), 이용선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9일 최고위의 결의로 최고위원부터 의원, 당직자들이 적극 헌혈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5일 열리는 전당대회 현장에서도 당대표 선거에 참여하는 대의원들이 헌혈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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