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끌 때 공감 100%’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인터넷 카툰이 26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툰속 주인공은 늦은 시간 잠을 청하기 위해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후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가 꺼지기 전에 잠자리에 누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컴퓨터 에러로 컴퓨터는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한번쯤 겪는 일’일라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적 있는데”, “정말 짜증”, “믿었던 컴퓨터에 발등이 찍힌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