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지난 24일 우주공간에서 2012년 지구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특히, NASA가 이번에 공개한 지구 사진은 최첨단 지구 관찰 위성인 Suomi NPP로 촬영해 1972년 아폴로 17호가 촬영한 사진 이래 40년 만에 가장 선명한 지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지구는 지난 4일 북미와 중남미의 모습을 주로 담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하늘, 땅의 모습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고 싶다”, “블루마블이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갖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