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연예가중계'

가수 장윤정이 전 남친인 노홍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장윤정이 출연하는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해서 리포터는 노홍철과 연락하며 지내냐는 질문을 던졌고 장윤정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연락을 하고 지내도 이상한 사이는 아니다가끔 안부를 서로 묻는 정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장윤정은 공개연애와 이별 후 몸살을 앓았던 만큼 다음 연애는 지하벙커에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장윤정과 노홍철은 연인사이가 알려지면서 주목받았지만 2010년께 결별해 팬들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3일 설특집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능숙한 진행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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